20일 문화체육관광부의 '2011년도 한국 영화 산업 결산 결과'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한국 영화 점유율은 51.9%로, 전년 46.5%보다 5.4% 증가했다.
지난해 한국 영화의 완성작 해외 매출 총액은 또 1546만 달러(약 178억 원)로 전년 대비 13.8% 증가했다. 해외로 진출한 한국 영화의 수도 358편으로 전년에 비해 82편이 늘었다.
태상준 기자 birdcage@
꼭 봐야할 주요뉴스
"금요일은 일본인만 입장"…쏟아지는 韓 관광객 달...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