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에 따르면 알리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고향인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 있는 무하마드 알리 센터에서 '70년을 돌아보는 7일'이라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파킨슨씨 병을 앓고 있는 알리는 혼자 걸었지만 가끔 부인 로니와 처제의 부축을 받기도 했다.
전 세계 헤비급 챔피언 레녹스 루이스와 알리의 현역 시절 트레이너였던 안젤로 던디도 알리의 생일잔치에 참석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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