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스포츠 브랜드 헤드는 지난 14일 헤드 베어풋 홍보대사인 한효주와 함께 조손 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운동화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16일 FnC코오롱에 따르면 ‘헤드 베어풋 위드 러브’ 캠페인은 2011년 출시 이후 5만 족 이상 판매된 헤드 베어풋 운동화를 사랑해준 고객 성원에 감사하며 기획된 행사다.
이신혜 헤드 마케팅팀 팀장은 "일부 조손 가정 어린이들이 무겁고 낡은 운동화를 신고 다닌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이번 헤드 베어풋 기부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헤드 베어풋은 가볍고 편안 착화감이 특징이라 뛰노는 어린이들에게 최적의 운동화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기증으로 설 명절을 앞둔 아이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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