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CJ온마트가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1만2223명의 회원 중 온라인 구매와 2∼5만원대를 선호하는 비중이 절반에 달했다.
개당 선물 가격은 전체 참여자의 27.8%인 3404명이 '3∼5만원', 22%인 2689명이 '2∼3만원'이라고 응답해 49.8%가 중저가를 구매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선물 예산으로는 19%가 '5∼10만원·25만원 이상', 18.4%가 '10∼15만원'이라고 답했다.
한편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는 '식품 선물세트'가 38.8%로 1위를 기록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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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