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만 흑룡, 용왕산에서 비상하다
양천구, 1월 1일 용왕산 해맞이 행사...대북타고, 소망기원문, 2012개 소망풍선 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2012년1월1일 오전 6시30분부터 목2동에 소재한 용왕산 용왕정에서 50만 구민과 함께하는 임진년 새해의 소망과 안녕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갖는다.
2012년 임진년 해맞이 행사가 실시되는 용왕정은 서울 정도 600년을 기념해 1994년 건립한 정자로 날씨가 맑은 날에는 인왕산과 관악산까지 볼 수 있는 탁 트인 전망이 시원하게 펼쳐진 명소로 양천구의 자랑이다.
양천구 해맞이 행사는 50만 구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희망의 대북 타고, 소망기원문 띄우기, 2012개 소망풍선 날리기, 풍물 한마당 등 소박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일출 전 식전행사로 용왕산 체육공원에서 으뜸양천의 발전을 기원하고 가정의 행복을 바라는 ‘소망기원문 쓰기’와 신명나는 ‘풍물패의 길놀이’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게 된다.
해맞이 감상은 임진년 새 해에 구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구청장과 구의회 의장이 함께 희망의 북을 12번 두드리는 것을 시작으로 본행사가 진행된다.
뒤이어 새해를 알리는 첫해가 떠오름과 동시에 참여주민 모두 한 목소리로 ‘해오름 함성’을 외치면 축포와 함께 주민들이 작성한 소망 기원문과 2012개 희망의 풍선을 하늘 높이 띄워 보내게 된다.
추재엽 양천구청장은 “올해도 변함 없이 용왕산 정상에서 양천구민들과 하나된 목소리로 염원을 가득 담아 새해 첫 태양을 맞이할 것"이라면서 " 용의 힘찬 상승의 기운을 가지고 임진년 새해에도 구민 여러분이 소망하는 일들이 모두 성취되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으뜸양천 구민과 함께 꾸는 꿈을 향해 전진하고 싶다”고 말했다.
양천구에서는 앞으로도 해맞이 행사를 통해 50만 구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모두가 화합 할 수 있는 지역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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