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통합정부 출범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알리 압둘라 살레 예멘 대통령의 권력이양 합의에 따라 구성된 예멘의 여야 통합정부가 공식 출범했다.
예멘의 야당지도자 모하메드 바신드와 총리가 이끄는 예멘 통합정부는 10일(현지시간) 수도 사나의 대통령궁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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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영 사바 통신은 바신드와 총리가 성명을 내고 폭력 근절과 공공 서비스 복구를 새 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예멘에서는 지난달 살레 대통령이 권력을 이양하기로 합의했으나 살레에 대한 면책특권에 항의하는 시위와 각 분파 간 무력 충돌로 시위·폭력 사태가 계속되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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