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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퍼플, 제프리존스 상임고문으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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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네오퍼플 이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던 제프리존스를 상임고문으로 영입한다고 30일 밝혔다.

네오퍼플측은 전 주한 미상공회의소 회장이었던 제프리 존스를 당초 사외이사로 선임하려고 했으나 보다 적극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사외이사직 보다는 상임고문직으로 변경해 영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프리 존스는 회사의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문의 해외 라인 개척과 이에 수반하는 해외 파트너와의 업무 수행 전반에 관해 자문을 할 계획이다. 그는 "개인적으로는 ‘한류의 해외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다함과 동시에 한국과 회사의 이익을 위하여 일익을 다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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