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애정남' 최효종, 농담과 디스 기준…"안 찔리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 KBS 2TV '개그콘서트-애정남' 방송화면 캡쳐

▲ KBS 2TV '개그콘서트-애정남' 방송화면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개그맨 최효종이 '농담'과 '디스'의 기준을 제시해 화제다.

최효종은 2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애정남'에서 "농담과 디스의 차이, 경계가 모호하다"며 운을 뗐다.
이어 최효종은 "농담은 웃음을 주지만 디스는 상처를 줄 수 있다"며 그 차이를 설명해나갔다.

최효종은 "둘 있을 때 얘기하면 농담이다"라며 "사람이 많을 때 얘기하면 디스다"라고 정의했다. 단, "전혀 찔리지 않으면 농담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최효종은 시사개그에 대해 "특정인물이 하지 말라고 한다면 난 끝까지 할 것이다"라고 소신을 드러냈다.


장인서 기자 en1302@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뉴진스의 창조주' 민희진 대표는 누구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