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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모임, 뷰티 퀸의 화장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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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겨울, 눈화장이 짙어진다

[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

- 헤어스타일은 차분하게 메이크업은 조금 더 과감하게
- 파티 메이크업, 펄 그레이 컬러가 기본
▲ 부르조아 파리 판타지 룩

▲ 부르조아 파리 판타지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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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작은 모임, 파티가 많은 연말이다. 의상에 맞춰 신경 써야 할 것이 헤어 & 메이크업이다.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은 의상을 살리거나 죽이거나, 전체 분위기를 좌우한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수월하겠지만 예약이 힘든 경우를 대비해, 그리고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비해 알아두면 좋을 시즌 파티 메이크업이다.

할리우드 대표 셀러브리티 패리스 힐튼의 헤어스타일은 파티에 갈 때라면 도리어 단정하다. 의상과 메이크업이 화려해질 때는 차분한 헤어스타일이 현명한 법. 올해는 무심한 듯,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지적인 분위기를 끌어내보자. 대신 평소보다는 조금 더 머릿결과 기초 손질에 신경 써야겠지만 말이다. 조금 긴 단발이라면 깔끔하게 하나로 묶거나 약간의 웨이브를 넣거나. 긴 머리도 마찬가지로 약간의 웨이브를 넣거나 무심한 듯 묶어 주는 정도가 좋겠다.
차분한 헤어스타일이라면 메이크업은 조금 과감해도 좋다. 노용남 바비 브라운 프로뷰티팀 팀장은 “평소 하던 스타일은 잠시 잊어버리고 과감한 반짝이로 글램룩을 해보라”고 조언한다. 올해는 반짝이는 그레이와 골드 컬러를 화장대에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 이번 연말, 없어서는 안 되는 기본 컬러이기 때문이다.

▲ 바비브라운 파티 컬렉션 룩

▲ 바비브라운 파티 컬렉션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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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베이스로 활용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그레이 컬러를 눈두덩이에 전체에 얇게 펴 바른다. 반짝이는 블랙 아이섀도우로 포인트를 주고, 그 위에 네이비 칼라를 살짝 올려 세련된 컬러 조합과 함께 신비로운 느낌을 더한다.

장소의 특성상 어둡고 화려한 조명을 모두 감당하려면 다소 강한 아이 라인이 필요한 법. 눈 아래에도 언더라인을 그려 준다. 이러한 라인을 넣을 때에는 그레이 컬러로 살짝 그라데이션 해주는 것이 필수. 볼과 립은 혈색 있게 표현하는 것이 여성스럽다.
▲ 바비 브라운 오닉스 & 실버아이

▲ 바비 브라운 오닉스 & 실버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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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비 브라운 오닉스 & 실버아이

▲ 바비 브라운 오닉스 & 실버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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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색감에 도전하기 부담스럽다면 골든 브라운을 선택한다. 골드 컬러를 기본으로 브라운을 포인트 컬러로 넣는 것이다. 이때도 아이라인은 꼭 넣어 줘야 눈매가 살아난다. 컬러의 선택에 따라 메이크업이 주는 느낌도 천차만별인데 골드와 브라운이 섞인다면 다소 그윽해 보이면서도 자연스러운 파티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파티 메이크업을 위한 추천 제품>>>

바비 브라운 파티 쉬머 브릭 하이라이터로 사용한다. 광대뼈에 바르고 헤어라인을 따라 위쪽으로 블렌딩하면 칙칙한 피부가 화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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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조아 파리 판타지 크리스마스 컬렉션으로 블루 그레이와 반짝이는 펄이 강렬한 눈매를 완성하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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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홀리데이 리미티드 팔레트 글램 딜리셔스클러치백을 연상시키는 패키지에 연말 파티를 위한 립과 아이섀도, 치크 등이 구성된 팔레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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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선 기자 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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