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현대아산이 금강산 관광 13주년 기념일인 오는 18일 금강산과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관광 재개 결의를 다진다.
또한 장경작 사장 등 임직원 30여명은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묘소를 찾아 고 정주영 명예회장과 정 회장 묘에 참배한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지난해 12주년 행사 때 창우동을 찾았지만 올해에는 양쪽 행사 모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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