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제2 용인물류센터는 지하1층, 지상 4층의 연면적 약 9000평으로 아웃도어 업체 중 최대 규모다.
영동고속도로 양지 IC에서 이천 방향으로 3km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 접근성이 좋으며 상품 입고, 분배, 출고, 배송까지 24시간 이내에 가능한 자동설비 시스템과 제품별 토탈 피킹 시스템 등 최첨단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강태선 블랙야크 대표는 "최고 수준의 자동 물류화 시스템을 갖춘 용인물류센터를 설립함으로써 다양한 제품을 신속히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블랙야크는 고객들이 신뢰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시장의 성공적인 진출을 바탕으로 몽골, 러시아 등에 대한 기본적인 준비가 마무리 돼 2013년에는 글로벌 톱5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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