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허경)은 최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제75차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총회에서 최갑홍 전 표준협회장이 이사회 이사로 선출됐고 신명재 표준화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재선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IEC총회는 IEC 최고 의결기구로 10월 24∼29일 열린 총회에는 81개국 14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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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표원은 아울러 "최형기 기술표준정책국장을 대표단장으로 이번 총회에 참가해 스마트그리드, 전기차 등 국가 중점 표준화 분야에 대한 활동 현황을 소개했다"면서 "우리나라는 IEC의 국제협력 혁신 방안을 발표하여 회원국들의 지지와 관심을 이끌어 냈다"고 전했다.


대표단은 미국과는 전기차, 사이버보안, 독일과는 인쇄전자 및 노트북 충전기 등 미래기술 분야에 대한 국제표준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중국, 일본과는 3국 국장급협의회를 열어 전기전자기술과 관련한 동북아표준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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