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중앙은행은 50년 만의 최악의 홍수가 발생하면서 국내 생산이 중단되고 수요가 약해졌으며 외부적으로도 경제 역풍이 수출에 타격을 줬다며 성장률 전망치를 낮춘다고 밝혔다.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치도 기존 3.9%에서 3.8%로 하향조정했다. 근원 물가상승률 전망치는 2.4%로 유지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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