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4 15:30 기준 소액주주들이 최대주주가 정관에 황금낙하산 조항을 추가하는 것을 막아냈다.


26일 열린 아인스M&M의 임시주주총회에서 황금낙하산 조항이 포함된 정관변경안이 부결됐다.

황금낙하산 조항을 반대한다며 소액주주운동에 나선 김부식 변호사는 약 1000만주(약 19%)의 의결권을 위임받아 임시주주총회에 참석했다. 김변호사는 "주주총회장에 최대주주측 우호주주도 참석했지만 찬성의견이 나오지 않았고, 안건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주주총회 안건에서는 황금낙하산 도입을 부결시켰지만 다음달로 임시주주총회 안건에도 정관변경안건이 올라 있어 2차전이 벌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다음달 21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는 정관일부 변경안건 외에 10대1 자본감소의 건과 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도 함께 상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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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스M&M은 주주총회 안건의 세부적인 사항을 아직 공시하지 않아 정관변경의 안건에 어떤 세부사항을 담을 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김 변호사측은 다음달 주주총회 세부안건의 발표내용을 보고 향후 대응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주제안은 주주총회일의 6주전에 서면으로 할 수 있어 소액주주들은 회사의 안건에 대한 반대의사표시만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민아 기자 ma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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