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는 20일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윈도우 라이브 핫메일(이하 핫메일)의 새 버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새 버전에서는 각종 뉴스레터, 구독지 및 기타 정보메일 등 잘 읽지 않게 되는 '그레이메일'을 간편하게 정리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 ‘메일 정리 설정’을 이용하면 가장 최근에 받은 광고 메일이나 뉴스레터만 남겨 놓고 모두 삭제하거나 기간에 따라 삭제설정을 할 수 있으며 원하는 폴더로 이동시킬 수도 있다. 또한 ‘뉴스레터’ 카테고리가 추가돼 자동으로 뉴스레터를 감지, 폴더를 옮기거나 삭제해 준다.

‘플래그’ 기능은 해당 기능이 설정된 메일을 받은 편지함의 가장 상단에 고정시켜 눈에 가장 잘 띄게 해준다. 폴더 생성 및 관리도 보다 간편하게 업그레이드됐다. 폴더 상에서 마우스 우측 버튼을 클릭해 ‘새 하위 폴더’를 만들거나 ‘이름 바꾸기’, ‘삭제’, ‘편지함 비우기’ 등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밖에도 클라우드 기반의 스토리지 서비스인 스카이드라이브(SkyDrive)와 연동해 오피스 문서나 사진 등을 최고 100MB까지 전송할 수 있다. 컴퓨터에 오피스 프로그램이 없어도 스카이드라이브에 저장된 문서는 그대로 보이고 편집이나 공유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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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마케팅·오퍼레이션즈 사업본부 구예진 부장은 “사용자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받아 차별화된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며 “편지함을 더욱 깨끗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개인의 생산성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 핫메일은 몇 주에 걸쳐 점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윈도우 라이브 핫메일 공식 페이지(http://explore.live.com/windows-live-hotmail)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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