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태양광으로 빛본다

F1 열리는 그곳에 대규모 태양광발전소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14일 2011 F1(포뮬러1) 코리아 그랑프리가 개막한 전남 영암 F1 경기장에 대규모 태양광발전시설이 들어선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문덕)은 F1 경기장에 1만3285kWp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서부발전은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조직위원회(KAVO)에 부지를 임대한 뒤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고 착공과 준공을 거친 뒤 발전소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6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1만3285kWp(1.3mWp급)은 4000여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서부발전측은 회사가 이 사업을 주도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방법을 보완하고 건설및 사업비 절감을 위한 검토를 한 뒤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이 구체화될 경우 이 사업에는 서부발전은 물론 전남도, 영암군, KAVO 등이 함께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AD

총 공사비 3400억 원이 투입된 F1경주장은 총 185만㎡(약 56만 평)로, 서울 여의도 면적의 4분의 1에 해당되며 서킷 길이는 5.6km로 세계에서 3번째로 길다.

한국전력의 발전자회사인 서부발전은 세종시, 태안발전본부 건물옥상, 수도권매립지 등에서 태양광발전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