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은 중국 항공사들이 20년 간 보잉, 에어버스 등으로부터 새로운 상업용 항공기 5000대를 구입하는 데 6000억달러를 쓸 것이라고 예상하고 '중국만을 위한 서비스센터'를 오픈한 것이라고 밝혔다.
보잉 상업용 항공기 부문의 루이스 마치니 부사장은 "베이징 서비스센터를 통해 중국 고객사의 니즈를 더 잘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베이징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자체 수리 인력을 두고 중국 항공사의 항공기 운항을 지원한다.
박선미 기자 psm8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