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KB투자증권(사장 노치용 魯治龍)이 해외선물과 FX마진을 동시에 거래할 수 있는 통합 HTS인 KB Plustar(플러스타) GX의 런칭을 기념하여 해외선물 수수료를 업계 최저수준으로 인하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수료 인하에 따라 HTS 및 전화주문을 통해 해외선물을 거래할 경우 표준통화선물은 편도기준으로 기존 12달러에서 6달러로, 마이크로(Micro)통화선물은 기존 4달러에서 2달러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업계 최저수준의 수수료가 적용된 것으로 HTS와 전화주문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어 HTS 이용에 익숙치 않은 이용자도 편리하게 매매할 수 있다.
한편 이번에 새로이 통합 오픈된 KB plustar GX는 주문차트, 일괄주문, 복수호가주문, HTS를 통한 입출금 및 환전서비스 기능을 탑재해 고객편의성을 극대화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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