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헬스걸' 이희경이 50kg대에 진입하는 데 성공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헬스걸'에서는 헬스걸 이희경과 권미진이 쫄티를 입고 등장,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날 트레이너 이승훈은 "이희경은 11주 만에 24kg을, 권미진은 35kg을 감량했다"고 설명해 객석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나도 해보고 싶다" "진짜 놀랍다" "40kg대에도 도전하나?"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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