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10월2일 '노인의 날'과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서울시내 곳곳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체육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우선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대문구 미근동 청춘극장에서는 ‘제4회 서울노인영화제’가 열린다. 이 영화제에서는 ‘하루’, ‘황보출, 그녀를 소개합니다’, ‘내 작은 농장’ 등 총 27편의 작품이 초청작과 함께 상영된다. 15편은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르신감독이 제작한 작품이고 나머지 12편은 젊은 감독이 노인을 주제로 제작한 작품이다.

국악, 희극, 고전무 등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공연들로 구성된 ‘어르신 행복콘서트’도 10월 한달간 남산국악당, 세종문화회관, 강서구민회관 등에서 세차례(4일, 12일, 28일) 펼쳐진다.


또 건강을 다지고 어르신들 간에 친목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체육행사가 마련됐다. 다음달 4일 장충체육관에서 '서울노인체육대회'가 열리고 7일과 13일에는 각각 용산구청 용산아트홀과 중랑구 신내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실버스포츠페스티벌’, '시니어대축제' 등이 진행된다.

이와함께 가훈써주기, 동화구연처럼 어르신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사회에 기부하는 나눔봉사 프로그램과 바자회를 통해 저소득 어르신 복지기금을 마련, 사회에 환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서울시 25개 자치구들도 어르신 작품발표회, 윷놀이대회, 노래경연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금천구에서는 다음달 5일 ‘나는 주인공이다’라는 주제로 구청광장과 금나래 아트홀, 금나래갤러리 등에서 어르신 작품 발표회, 작품전시회, 축하공연 등을 개최한다. 또 강북구는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는 천태자비시니어 락축제(10월4일)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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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관 서울시 복지건강본부장은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 감사한 마음을 새기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참여 기회를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르신 10월 경로의달 마음껏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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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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