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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필리핀 세부 신규 취항..주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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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건 진에어 대표(오른쪽)가 탑승객에게 취항 기념 선물(목쿠션)을 증정하고 있다.

김재건 진에어 대표(오른쪽)가 탑승객에게 취항 기념 선물(목쿠션)을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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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진에어는 지난 10일부터 필리핀 세부에 신규 취항했다고 12일 밝혔다.

진에어는 10일과 13일 양일 동안 추석 연휴에 맞춘 별도 스케줄을 운영한 후 15일부터 인천~세부 노선에 매주 목요일, 일요일 패턴으로 주 2회 운항할 예정이다.
LJ009편이 밤 10시 인천에서 출발해 익일 새벽 1시45분에 세부 현지에 도착하고, 복편인 LJ010편이 세부에서 새벽 2시45분에 출발해 당일 오전 8시10분 인천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진에어는 해당 노선에 180석 규모의 B737-800 기종을 투입했다. 약 4시간 30분의 비행시간 동안 삼각김밥 등 간단한 기내식과 음료가 제공되며 기내 면세품 판매를 실시한다.

진에어는 현재 국제선으로 방콕, 괌, 클락, 마카오, 상해, 삿포로 노선 등 총 6개 노선을 운영 중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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