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인텔과 현대차에 1조 거부까지 가세했다. 자동차용 반도체업체 아이에이 아이에이 close 증권정보 038880 KOSDAQ 현재가 1,018 전일대비 41 등락률 +4.20% 거래량 623,987 전일가 977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아이에이, 10대1 주식병합 결정 아이에이, 125억원 3자배정 유증 결정 4년만에 확정된 아이에이 '계약금 몰취' 부당이득금 소송…대법 "25억 반환해야" 가 잇단 대형 호재에 즐거운 비명이다.


7일 연속 상승하면서 단기간 40% 이상 오름세다. 6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씨앤에스는 전날보다 180원(3.79%) 오른 4930원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장중 한때 13.68% 오른 5400원까지 오른 것에 비하면 상승폭이 대폭 줄었다.

이날 반짝 급등은 케이블 방송 투자 대박으로 1조원대 거부로 등극한 이민주 에이티넘파트너스 회장이 50억원을 투자했다는 소식 때문이다. 이 회장은 산은캐피탈과 전북은행과 함께 각 50억원씩 씨앤에스의 전환사채(CB)를 인수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현대차와 인텔의 '스마트카' 생산을 위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내용이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김동진 씨앤에스 회장이 현대기아차 부회장 출신이란 점도 다시 한번 부각됐다.

덕분에 씨앤에스는 지난 1일 장이 열리자마자 상한가로 직행했다. 1일을 상한가를 유지한 채 마감한 이후에도 씨앤에스의 강세는 유지됐다.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5일에는 5% 이상 상승마감했다.


현대차와 인텔 효과 덕에 씨앤에스는 지난달 26일 3550원에 마감됐던 주가가 지난 5일 4750원까지 올랐다. 이민주 효과가 발생하기 전에 이미 33% 이상 상승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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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이민주 효과가 극대화되진 못했다. 개장 초 상한가 근처까지 육박하던 주가가 차익실현 매물에 고점대비 10% 가까운 조정을 보였다.


증시 한 전문가는 "현대차-인텔과 제휴에 1조 거부로 알려진 이민주 회장 효과까지 대형 호재가 이어지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졌지만 그만큼 오른 주가로 차익실현 욕구도 커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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