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6일 LG생명과학에 대해 바이오 의약품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을 공략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서 목표주가 7만1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나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LG생명과학은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에 집중할 예정"이라면서 "현재 45%인 해외매출 비중을 2015년까지 60% 이상으로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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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사업부문에서는 경쟁사의 퇴출로 새로운 기회를 맞이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WHO의 생산 파트너 중 다국적 제약사를 제외하면 인도회사 5곳과 일본 1곳 및 LG생명과학뿐"이라면서 "이 중 최근 인도 백신회사 2곳에서 생산품질 문제가 발생했고WHO는 이들에 대한 사전적격심사(PQ) 승인을 철회했다"고 전했다. 이는 LG생명과학에게 새로운 매출 증가 요인이 될 전망이다.


LG생명과학은 mAb 바이오시밀러(항체의약품) 사업의 경우 현재 3개의 관절염항체치료제 바이오 시밀러를 비롯해 항암제, 바이오베터, 바이오신약 등을 개발 중에 있다. 이에 대해 김 연구원은 "시밀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다국적 제약사의 생산 및 개발 파트너로서 충분한 매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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