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입주 예정 공무원 대상 분양 설명회 6일 중앙청사, 7일 과천청사 대강당서 열려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세종시에 아파트를 준비하는 민간건설사들이 서울 원정 홍보길에 오른다.
세종시로 옮겨갈 중앙공무원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서다.
6일엔 오후 1시30분부터 정부중앙청사 대강당에서, 7일엔 오후 2시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들 건설사는 이주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특별공급과 분양일정, 규모, 단지 특·장점 등을 강조할 계획이다.
극동건설은 이달 말 1-4생활권에서 전용 83㎡ 310가구와 115㎡ 418가구로 이뤄진 M4블록 732가구를 분양한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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