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미국이 여자 1600m 계주에서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사냐 리처즈 로스-앨리슨 펠릭스-제시카 비어드-프란세나 매코로리 순으로 이어달린 미국 계주팀은 3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600m 결승에서 3분18초09의 시즌 최고 기록으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사상 첫 여자 200m 4연패를 노렸지만 200m 동메달, 400m 은메달에 그쳤던 펠릭스는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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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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