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독 "뉴스코프 이사회는 나를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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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글로벌 미디어그룹 뉴스코퍼레이션을 이끄는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뉴스코프의 이사회는 내가 두 역할을 모두 맡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머독 회장은 10일(현지시간) 뉴스코프의 회계연도 4분기 실적발표 이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일부 투자자들이 그에게 "회장과 CEO의 겸임을 포기하고 분리하는 등 기업지배구조의 개혁에 나설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을 하자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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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코프는 7월 일어난 타블로이드신문 '뉴스오브더월드'의 전화 도청 파문으로 전례없는 역풍을 맞았다.


머독 회장은 "이 회사를 50년간 이끌면서 부적절한 행위는 결코 하지 않았으며 뉴스코프에 이같은 일이 일어나서도 안된다"면서 "임직원 모두가 올바른 길을 걸어야 하며 사태에 책임있는 이들에 대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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