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제9호 태풍 '무이파'의 예상 진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당초 '무이파'의 예상 진로는 중국 상하이쪽에 상륙한 뒤 중국 내륙을 따라 베이징 근처를 지나 북상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점점 더 한반도에 접근하며 북상 중이다.
6일 오전 10시 30분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무이파'는 이날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190km부근 해상을 지나 북상 중이었다.
기상청은 '무이파'가 7일 오전 9시쯤엔 중국 상하이 동남동쪽 240km부근 해상까지 진출하고 8일 오전9시에는 중국 칭다오 남동쪽 약 190km부근 해상에 위치할 것으로 내다봤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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