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전통시장의 고질적 문제인 교통.주차, 안전, 홍보 등의 문제를 IT기술을 활용해 개선하기 위함이다. 예컨대 중앙시장은 스마트폰으로도 주변 교통정보와 주차장 위치를 확인할 수 있게끔 된다.
중기청 관계자는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전통시장 이용이 편리해 질뿐만 아니라 고객에 대한 서비스가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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