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실업 및 대학팀 8개와 아마추어 동호회 9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 후원을 통해 휴가철 동해 망상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에게 모래 위에서 하는 축구의 또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하나은행은 1998년부터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해오고 있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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