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에서 전국의 대학교수, 연구기관, 언론계, 금융기관, 업계 등에서 종사하는 주택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수요자의 주택구입 적정시기에 대한 전문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14일 밝혔다.
또 내년 상반기를 적정시기로 보는 응답자도 31.4%로 나타나 총 80%의 응답자가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를 실수요자의 내집 마련 적기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내년 하반기' 8.6%, '2013년 이후'라는 응답비율도 11.4%로 나타났다.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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