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문화진흥원의 효 실천 사업의 일환으로 자원봉사자 등 330여명 참여해 56개 소 경로당 대청소 실시
이번 행사는 효문화진흥원 회원, 자원봉사자, 각 동 직능단체회원 등 330여 명이 참여, 종로구 내 전체 56개 소 경로당을 청소한다.
종로구는 이번 대청소와 함께 경로당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시설을 점검해 미흡한 분야를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 3월3일 전국 지자체로는 최초로 설치된 종로구효문화진흥원(원장 지재희)은 이번 행사 뿐 아니라 효자·효부 표창, 효행 관련 교육 활동과 프로그램 개발과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해 백행의 근본인 ‘효’가 종로의 문화 브랜드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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