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봉사 동아리 '한의사랑' 회원 10여명 강화군 볼음도서 60여 노인 치료
한국한의학연구원은 7~8일 연구원 내 의료봉사동아리 ‘한의사랑’ 회원 등 10여명이 인천시 강화군 볼음도에서 의료봉사활동을 벌였다.
의료진들은 볼음도내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에게 침, 뜸 등의 한방진료와 상담을 해줬다.
장은수 한의사랑회장(한의학 박사)은 “아직도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낙후지역이 많아 한의학으로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일회성이 아닌 해마다 해오던 정례행사로 소외계층을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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