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대우건설 및 분양업체에 따르면 송파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의 계약을 지난 6월30일부터 1일까지 이틀 간 실시한 결과 청약자 모두 계약을 신청했다.
분양관계자는 "지정 계약 기간인 이틀만에 100% 계약률을 보인 것은 계약을 시작한지 일주일만에 전실 계약을 완료한 송파 한화 오벨리스크의 기록을 앞당기는 것"이라며 "강남권 입지와 문정지구 등 각종 개발호재로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다.
한편 송파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5층, 지상15층, 1개동 총 1249실 규모의 오피스텔이다. 1~2층엔 판매시설과 오피스(2층)를 포함하고 있다. 최근 수요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전용면적 24.90~52.17㎡의 소형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꼭 봐야할 주요뉴스
[단독]女평균연봉 1위 기업 '1억1500만원', 꼴찌는...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