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레이는 이번달 28일 구미국가산업단지내 도레이첨단소재 탄소섬유공장 기공식에 앞서 경상북도 등과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경상북도가 27일 밝혔다.
투자 MOU는 경상북도, 구미시, 한국수자원공사, 일본 도레이사, 도레이첨단소재 등 5자간 체결된다.
MOU체결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김정관 지식경제부 2차관, 도레이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회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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