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연구원 등과 한국관 전시부스 운영,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키트 등 홍보
USA 바이오 2011 국제행사는 올해로 20회째로 지난해 65개국 1900개사가 참가한 대표적 바이오행사다.
솔젠트는 이번 대회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 검출키트(Influenza Virus A Detection Kit), 한우 및 쌀품종 진단제품(DiaStar™ multiplex PCR series) 등 여러 진단관련제품을 선보인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 검출키트는 2010년 신종플루 확인 진단제품으로 질병관리본부에 공급되는 등 정부로부터 공식인증을 받았다.
명현군 솔젠트 대표는 “주문자생산방식(OEM)으로 생산되는 분자진단제품의 특성 상 해외바이어들과의 접촉이 중요하다”며 “이번 국제대회가 세계적 분자진단제품 생산기업으로 명성을 떨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솔젠트는 최근 혈당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인 ‘로하스피니톨’을 개발,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자회사인 내츄럴플랜(www.naturalplan.co.kr)을 통해 제품을 팔고 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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