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부경찰서는 15일 '평소 짖는 소리가 시끄럽다'며 이웃집 개들에게 살충제를 먹여 죽인 혐의(재물손괴)로 안모(62·대전 중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안씨는 평소 이웃집 개들이 심하게 짖어 구청 등에 신고를 했지만 잘 해결되지 않자 이 같은 일을 꾸민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밝혀졌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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