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채소류 출하량 증가로 전년대비 시세가 급락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채소농가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올 초 AI로 인해 산란계가 감소하면서 가격 강세를 보인 달걀도 40% 할인판매한다.
이마트는 전국 15개 농가와 공동기획으로 대란 1000만개를 준비해 알찬란 1판(30구)을 3600원(정상가 5980원)에 선보인다.
한편 이마트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냉면, 선풍기 등 여름 인기 가공식품 및 생활용품을 기획해 정상가보다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풀무원 평양물냉면(2인분/930g)을 2980원, 맥심 아이스커피(150입)를 2만7900원, 청정원 마시는 홍초(1.5L*2입)를 1만7400원에 준비했다.
또한 선풍기 1위 업체인 한일과 공동기획으로 선풍기 7만대를 6만9000원(표준형), 8만9000원(리모콘형)에, 이마트 직소싱 초저가 선풍기 8만대를 3만9000원에 판매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