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북현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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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라이언킹' 이동국(전북)이 기록원의 실수로 잃어버렸던 도움 2개를 되찾았다.


프로축구연맹은 18일 기술위원회를 열고 "지난 16일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6라운드 전북현대와 광주FC의 경기 분석 결과, 전반 17분과 30분에 나온 골의 도움을 이동국의 어시스트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동국은 프로 데뷔 첫 도움 해트트릭을 달성하게 됐다. 이는 올 시즌 K리그 첫 번째 기록이자 통산 29번째 기록. 시즌 기록도 4골 4도움으로 바뀌며 단숨에 리그 도움 선두에 올라섰다.


당초 이동국의 이날 공식 경기 기록은 1골 1도움이었다. 문제는 전반 김지웅의 선제골과 이승현의 추가골이 이동국의 발을 거쳤다는 것. 당시 공식기록원은 김지웅의 골은 도움이 없고, 이승현의 골은 전광환의 도움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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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종료 후 이동국과 전북 구단 측은 기록 정정을 요구했다. 이에 기술위원회는 비디오 판독과 전북 구단 측 주장을 종합했고, 이동국의 도움 2개를 공식 인정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프로축구연맹은 17일 경남FC-전남 드래곤즈전 후반 47분에 나온 인디오(전남)의 득점 어시스트도 웨슬리에서 윤석영으로 정정 발표했다.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 spr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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