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승재 애널리스트는 "뉴미디어 중심의 국내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면서 "일본 중심으로 수출 물량이 증가하고 중동과 유럽까지 수출지역이 확대되는 등 해외 매출 성장도 낙관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또한 "작년과 달리 올해 아이돌 스타와 아이돌 그룹 등의 한류 열풍이 더욱 강해진 점도 수출 협상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특히, 시청률이 낮았던 드라마들도 최근 한류 스타가 출연했다는 이유만으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확인되듯 한류 열풍은 SBS콘텐츠허브의 수출증가에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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