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거주하며 대학에서 경영·경제(소비자경제학 포함)·금융분야를 전공했거나 현재 대학원에서 전공하고 있는 자, 은행 등 금융회사에서 3년 이상 근무한 경험이 있는 20~30대라면 누구든 지원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 통과자들은 금감원이 제공한 표준강의안을 토대로 프리젠테이션 능력 및 금융지식 등을 평가하는 강의능력 테스트를 받게 된다.
합격자는 강사연수를 거친 뒤 4월부터 수도권지역 초·중학생 금융교육 강사로 파견된다. 강사료는 강의 시간당 15만원이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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