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CJ그룹이 공부방 청소년 600명에게 1억5000만원 상당의 새 학기 교복을 지원했다.


CJ그룹이 운영하는 온라인 기부 프로그램인 CJ도너스캠프는 지난 25일~28일 CJ오쇼핑 사옥과 CJ제일제당 부산ㆍ인천1공장 등 전국 6개 지역 사업장에서 공부방 청소년 600명에게 신학기 교복을 전달하는 행사를 갖고 지역 공부방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이번 교복 구입 지원금 1억5000만원은 지난해부터 CJ도너스캠프 회원들이 낸 기부금에 CJ임직원들의 사내 시상금, 오쇼핑의 의류브랜드 수익금 등을 모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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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우수사원으로 선정된 CJ오쇼핑 직원들이 500여 만원을 기부했고 CJ미디어의 인기 프로그램 '롤러코스터' 제작팀 역시 500만원을, CJ오쇼핑 방송 진행자인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씨가 개인 소장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1500만원을 기부했다. 여기에 CJ도너스캠프가 기부금액의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을 적용해 총 1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CJ도너스캠프는 "지역 공부방 교사들로부터 교복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많다는 고민을 전해 듣고 새 학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자존감과 희망을 주기 위해 새 교복을 지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사람을 키워 나라에 보탬이 되게 한다'는 CJ의 사회공헌 철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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