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헨리, "슈주 멤버들이 '질문에 매너있게 대답하는 방법' 전수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헨리, "슈주 멤버들이 '질문에 매너있게 대답하는 방법' 전수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슈퍼주니어M의 외국인 멤버 헨리가 한국식 영어발음이 힘들다고 고백했다.

헨리는 2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영어와는 전혀 다른 한국식 영어발음 때문에 의사소통이 되질 않아 크게 당황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한국식 영어발음이 어렵다. 잘 모르는 것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가르쳐줬는데, 특히 ‘어떤 질문에도 매너 있게 대답하는 법’을 가르쳐줘서 효과를 봤다"고 언급했다.

헨리는 "'술 뭐 좋아해'라고 누군가 물어보면, 대답으로 '네 입술', '지금 어디야'라고 물어보면 '너 마음속 2번 출구'라고 말하라고 했다"며 슈퍼주니어를 압박했다.

이에 슈퍼주니어의 멤버들은 절대 아니라고 손사래 치며 부정했다.
헨리는 지난 2006년 SM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캐나다에서 선발된 멤버로 피아노 및 일렉트로닉 바이올린 연주와 댄스를 접목시킨 화려한 퍼포먼스 재능을 지닌 인재다.

헨리는 홍콩인 아버지와 대만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대만국적을 갖고 캐나다에서 자라왔으며, 4개국어에 능통하다.

한편 헨리는 시원, 동해, 려욱, 규현, 은혁, 성민, 조미 등 슈퍼주니어 M 멤버들과 함께 25일 미니앨범 '태완미'(太完美ㆍPerection)를 발표하고 활동한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