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무성 "2월 국회, 서민 눈물 닦아줄 국회돼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18일 "2월 임시국회는 서민들의 눈물을 닦아줄 국회가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 대책회의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가 민생인 만큼 민생특위를 비롯해 대정부질문과 상임위 회의 등 집중 논의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집권여당으로서 야당 보다 더 책임 있게 정부의 잘못을 따져 묻고 추가 대책도 강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정부질문하는 의원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민생 문제를 비롯해 교육과 서민, 경제 등 국민이 어렵고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대정부질문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연진 기자 gyj@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전국 32개 의대 모집인원 확정…1550명 안팎 증원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국내이슈

  • "韓은 부국, 방위비 대가 치러야"…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시사한 트럼프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해외이슈

  • 캐릭터룸·테마파크까지…'키즈 바캉스' 최적지는 이곳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