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GS샵( GS홈쇼핑 대표 허태수)는 삼성전자의 새로운 휴대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갤럭시 플레이어' 판매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0일 저녁 7시25분부터 홈쇼핑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미리 구입을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인터넷쇼핑몰에서 예약판매도 실시한다.
갤럭시 플레이어는 스마트폰 '갤럭시S'에서 3G전화 기능은 제외하고 더블스피커 등 멀티미디어에 특화된 기능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무선랜을 통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을 수 있으며, 기본 설치된 스카이프 앱을 통해 인터넷 전화도 이용할 수 있다. DMB 시청이 가능하고 아이나비 3D내비게이션이 기본 탑재됐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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