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가격 270풋 196% 폭등마감..풋 대표변동성 3개월 최고치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VKOSPI가 올해 최고치로 마감됐다. 외국인의 현선물 동반 매도 공세 속에 코스피 지수가 연저점을 무너뜨린 탓이다.


9일 VKOSPI는 3일 연속 오르며 전일 대비 0.89포인트(5.25%) 오른 17.84로 마감됐다. 18.10을 기록했던 지난해 12월27일 이후 최고치였다. 장중에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18선을 돌파, 18.12까지 올랐다.

";$size="230,416,0";$no="201102091732534895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옵션 대표변동성도 동반 상승했다. 특히 풋옵션 변동성은 3개월 최고치로 마감됐다. 코스콤에 따르면 풋 변동성은 전일 대비 1.9%포인트 오른 19.8%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1일 22.8% 이후 최고치였다. 콜 변동성은 전일 대비 1.3%포인트 오른 15.4%를 기록했다.


코스피가 급락, 연저점으로 추락하면서 풋옵션이 폭등했다. 만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탓에 행사가 262.5풋옵션까지만 상승했다.

거래가 가장 활발했던 풋옵션은 등가격 270풋이었다. 474만계약이 거래된 270풋은 전일 대비 1.04포인트(196.23%) 오른 1.57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최고치는 2.05(286.79%)를 기록했다.


콜옵션 중에서는 275콜의 거래량이 475만계약으로 가장 많았다. 275콜은 전일 대비 0.55포인트(-79.71%) 하락한 0.14로 장을 마감했다. 종가가 저가였다.


등가격 270콜은 2.25포인트(-69.23%) 하락한 1.00으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200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26포인트(-1.19%) 하락한 269.90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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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대금은 풋과 콜 모두 1조원을 넘었다. 콜 거래대금은 1조1278억원, 풋 거래대금은 1조4205억원이었다. 거래대금 기준 풋콜레이쇼는 1.25를 기록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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