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가에서 1000만원 할인, 2790만원에 판매됐으며 온라인 결제로는 고가인 만큼, 선착순 5명이 예약권을 100만원에 우선 구매한 뒤, 잔여 차량구매대금을 현금 입금하는 방식으로 판매됐다.
지난 17일 씨푸드부페 토다이의 식사권 4000장을 시작으로, 휴고보스 시계(200장), 렉스다이아몬드 신상품(20개)가 모두 매진되며 총 2억2000여만원의 매출을 거뒀다. 이어 벤츠 MyB 판매를 더하면 총 매출액 3억6000여만원을 달성했다.
한편, 위메프는 이번 프로모션의 성공을 시작으로, 추후 다양한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브랜드위크(Brand Week)를 더욱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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