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세계 최대 규모 컴퓨터 서비스업체인 미국 IBM이 기업수요 증가에 힘입어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IBM의 2010회계연도 4·4분기 주당순이익(EPS)은 4.18달러로 시장 전망치 4.08달러를 소폭 상회했다. 분기순익은 52억6000만달러로 전년동기 48억1000만달러(주당 3.59달러) 대비 9.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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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매출은 290억달러로 전망치 283억달러를 웃돌았다. 신형 메인프레임 등 하드웨어 판매가 증가하고 기업용 분석 소프트웨어 매출도 호조를 보인 것이 컸다. 하드웨어 매출이 21% 증가한 63억달러를 기록했고 소프트웨어 매출은 7% 증가한 70억달러로 나타났다. 서비스계약은 18% 증가한 221억달러였다.


루 미시오샤 콜린스튜어트 애널리스트는 “세계 경제가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IT기업들의 매출전망도 함께 밝아졌다”면서 IBM을 매수 추천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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