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형 18필지, 클러스트형 89필지 등 총 107개필지
단독주택용지 공급에 인기가 높아지면서 광교의 단독주택 수의계약에도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점포형 단독주택용지는 E9 블록 18필지로, 용지면적은 219~319㎡이며 가격은 4억7355만~7억6343만4000원이다.
점포겸용 용지는 기존 상현지구 주민 및 신대저수지 이용자로 인해 상가 활성화 기대 되는 곳이다.
용지면적은 202~313㎡이며, 공급예정가격은 약 3억6050만6000~5억4587만2000원이다.
점포형 및 주거형 용지 모두 신청예약금은 1000만원이다.
단독주택용지의 수의 계약체결은 4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경기도시공사 광교홍보관 1층, 광교 분양팀에서 진행한다.
신청자 자격에는 제한이 없고 2필지 이상 계약이 가능하다.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단독주택 용지는 쾌적한 주거환경 뿐 아니라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점포용지를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분양해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선착순인 만큼 관심 있는 계약자들이 발 빠르게 움직여야 친환경 고수익과 더불어 광교신도시만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해당 필지의 위치 및 세부내역 등의 사항은 경기도시공사 토지분양시스템 홈페이지(http://buy.gico.or.kr)의 게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김정수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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