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가 삼국지천의 3차 비공개테스트(CBT)일정을 지난 7일 공개했다.
(주)한빛소프트는 관계자에 따르면 "'삼국지천'의 3차 비공개테스트일정을 오는 16일 부터 18일까지 총 56시간 동안 서버와 클라이언트 안정성을 우선으로 50시간 이상 지속 서비스해 연속게임 로그 관제에 대한 테스트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사운드 측면에서도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배경음악이 게임 내 완벽하게 적용돼 스킬 사용 시 효과음이 강화돼 게임이용의 집중도도 향상시켰다"며 "이 밖에도 퀘스트 내용을 추가, 보완하고 신규 맵 포함 총 9개의 맵이 추가 및 개선되는 등 공개 테스트에 버금가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배경음악 제작에 참여한 “위대한 전장의 서막” <삼국지천> 3차 비공개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three.hanbit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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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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