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상]한양대학교 ‘대한민국 성장동력(The Engine of Korea)’

박희호 한양대학교 홍보팀장

[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이번 아시아경제 광고대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주신 관계자분들게 깊게 감사드립니다.

한양대학교(총장 김종량)는 1939년 건학 이래 근면, 정직, 겸손, 봉사의 네가지 덕목을 갖춘 ‘사랑의 실천자’라는 인재상을 표방하며 조국과 민족이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재들을 배출해 왔습니다.

지난 71년간 개인을 값지게 하고 사회를 풍요롭게 하며 조국을 부강하게 하는데 기여하며 기술보국(技術保國) 정신을 이어받아 실용학풍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대학으로 성장했습니다.

이제 한양대학교는 ‘New Hanyang 2020’ 이라는 중장기 발전계획을 세우고 ‘Power Up HY²’를 새로운 비전으로 삼아 브랜드력(Brand Power Up), 인적역량(Human Power Up), 자산역량(Asset Power Up)을 강화하여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New Hanyang 2020’ 발전계획과 비전은 대한민국 성장을 이끌어온 한양의 힘을 새롭게 변화시켜 세계와 미래를 이끌어갈 더 큰 원동력으로 바꾸고자 하는 한양대학교의 의지와 각오입니다.

2039년에 맞이할 개교 100주년.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한양인의 자부심과 긍지가 ‘한양100년의 꿈’을 실현시켜 세계 속의 한양대학교로 우뚝 서게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성장동력(The Engine of Korea)’편 광고는 대한민국 성장주역들을 키워 온 한양대학교의 자부심과 긍지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세계 속의 일류국가로 만들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

한양대학교의 역사 속에 면면히 흐르고 있는 조국에 대한 사명감과 세계를 웅비하고 있는 한양인들의 강건하고 진취적인 기상을 ‘상모’라는 한국을 대표하는 상징성을 지닌 비주얼 오브제를 통해 표현했습니다.

또 ‘한양이여, 세계를 휘몰아쳐라’라는 힘 있는 카피를 통해 한양대학교가 미래 세계를 주도하는 성장동력이 될 것임을 더욱 강하게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한양대학교가 대한민국 성장동력의 역할을 뛰어넘어 세계와 미래를 이끌어가는 성장동력으로 도약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도형 기자 kuerten@